기태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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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휴 댓글 1건 조회 10,038회 작성일 16-01-25 17:40본문
아래서 사주에 관한글을 봤는데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동생이 중병에 걸려서 신점을 봤는데 올해를 못넘긴다고 하네요
그냥 무시하고 싶기는 한데 그 무속인이 여러가지를 잘 맞춘터라 마음이 힘듦니다
사람의 운명이 대충은 정해진 걸까요? 아님 미래는 그 누구도 알수 없는 걸까요?
선생님 무례를 무릅쓰고 사주에 대한 선생님의 쉽고도 상세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저는 사주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사주는 그저 신기하고 재밌는 무엇일 뿐입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사주가 무엇이라 하든 거기에 꺼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게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