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두려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심 댓글 1건 조회 11,523회 작성일 15-07-11 01:21

본문

선생님, 정신적 심적으로 완전히 무너졌던 그 때 이후로 3년이 지난 지금,
저는 이제 다시 의욕이 생겨나고 있어요. 삶이랄까...
공부가 다시 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것들도,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도 많아요
그런데 저는 두렵습니다.
그 모든걸 다 할 용기가... 두려워요.
이제는 하나씩 차근차근히 밟아나가면 된다는 것도 늦게서야 깨달았지만
책 한권이라도 다시 읽으려 치면, 뭔가가 자꾸 속에서 올라옵니다.
저를 할 수 없다...라고 자꾸 느끼게끔 하는 그런 무거운 감정들이요.
어떻게 해야 제가 거부하지 않고 이 감정들을 그냥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꾸만 할 수 없다.. 라고 느끼고 두렵고, 모든 것들로부터 그냥 숨어버리고 싶은,
그런 아이가 자꾸 그려져요. 제 마음에서 자꾸 올라오는 이 감정들이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삶의 길은
마음 안에 아무런 두려움이 없을 때 비로소 한 발 내딛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Total 1,962건 14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02 주웅 12371 15-07-25
1701 좌절 13400 15-07-23
1700 탐구자 12899 15-07-20
1699 못어울리는자 12015 15-07-15
1698 멈춤 12801 15-07-14
1697 고독 12296 15-07-13
열람중 순심 11524 15-07-11
1695 답답 11600 15-07-10
1694 빛나는보배 13079 15-07-10
1693 이해 14887 15-07-08
1692 주웅 13140 15-07-08
1691 궁금 13017 15-07-08
1690 주웅 12102 15-07-06
1689 질문이 11422 15-07-02
1688 프랑켄 12724 15-06-23
1687 길은 어디인가 12722 15-06-21
1686 길은 어디있나 11755 15-06-21
1685 현재 13034 15-06-20
1684 참여하기 11467 15-06-16
1683 행복 14209 15-06-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