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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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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르겠어요 댓글 1건 조회 12,933회 작성일 15-08-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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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막 자해하고싶거나 죽고싶을땐 어쩌나요?
힘듦을 받아들이고 지금 그대로 있으려해도 정말 저도 모르게 막 스스로를 쥐어뜯거나 달리는 차에 뛰어들고싶어져요
지금이순간이 길이라지만 그길이 너무 힘들어요
그냥 저절로 사라지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제가 하라는 대로 한번 해보십시오.
또 다시 너무 힘들어서 막 자해하고 싶거나 죽고 싶다는 생각이 올라올 때,
자신도 모르게 막 스스로를 쥐어뜯거나 달리는 차에 뛰어들고 싶어질 때
님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지금 숨을 쉬고 있나?"

그리곤 숨을 쉬고 있는지 바로 그 자리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즉시 오른손을 들고, 검지 손가락을 곧게 편 다음, 콧구멍 앞에 살짝 갖다대어 보십시오.
님이 진정 숨을 쉬고 있다면, 그 순간 들어가고 나오는 호흡의 콧바람이 검지 손가락에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오직 그 느낌에 주목하며, 의식적으로 호흡을 조금 더 천천히 하면서 가만히 호흡의 횟수를 헤어보십시오.
들어가고 나오는 호흡을 한 번으로 하여 서른 번만 그 자리에서 헤시면 됩니다.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나는 지금 숨을 쉬고 있나?"
꼭 그렇게 스스로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님은
"지금 이 순간이 길이라지만 그 길이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 이 순간에 있는 것은 마음의 고통과 괴로움만이 아니라
'호흡'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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