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루뜨 댓글 0건 조회 8,004회 작성일 08-11-13 11:30

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어떠냐는 시간과 아무런 상관관계도 없는듯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믿는다는건 참 위험한 일인거 같아요.
믿던 도끼에 발등을 찍히고, 그 도끼로 뒤통수 까지 맞은 기분!
'재수없었다' 해버리고 말수 있음 좋을텐데 그 기분은 영혼에 까지 상처를 남긴듯해요.
이렇게 영혼에 남긴 상처들이 '인연'이란 고리를 만드는 걸까요?
그 상처는 시간과 함께 저를 변하게 만들었어요.
저는 분명 나쁜 사람이 된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제가 싫지는 않아요.
오히려 이전에 '착하게' 살려고 했던 제가 바보스러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너무 잘못 살았구나!' 이게 발등 찍히고 뒤통수 맞은 후 알게된 사실이죠.
이기적으로 사는 것! 그게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건가요?
누군갈 부셔버리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제 눈에 피눈물 난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게 지우기 힘든 상처를 남긴 사람들까지도 이해하고 사랑하는게 옳은 걸까요?
천성이 변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오랜만에 와서 질문만 늘어놓고 갑니다.
차가운 바람에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하시고, 신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2건 62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42 sue 9493 08-11-24
741 김기태 13944 08-11-26
740 ahffk 8645 08-11-23
739 수수 9143 08-11-23
738 ahffk 9369 08-11-21
737 돼지 10283 08-11-20
736 수수 8874 08-11-18
735 루뜨 10271 08-11-16
734 한결 9923 08-11-14
733 김기태 11458 08-11-17
732 재현 8350 08-11-13
731 김기태 9875 08-11-16
열람중 루뜨 8005 08-11-13
729 김기태 12277 08-11-16
728 중도 7588 08-11-10
727 김기태 13513 08-11-10
726 소하 8045 08-11-04
725 김기태 11611 08-11-06
724 재현 8220 08-11-03
723 김기태 15163 08-11-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