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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6,516회 작성일 09-04-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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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 무력감.....
한번만 더 건드리면 정말로 한 인간을 죽일뻔 할만큼의 분노...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오르네요..
그런 일들을 글로서 쓴 적이 있는데.... 정말 고통스러워하면서 ...
그랬더니 아무 감정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말씀대로 '실험'을 했는데...
또 폭언을 하고 상대를 괴롭혀서 고통을 주게끔 하고 싶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니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군요....
지금도 생각하니 치가 떨리고 분통터지고 억울하고.... 왜 당하고만 있었을까.....
나를 자책하고... 뭘 때리고 싶고 세상이 떠나갈듯 소리지르고 싶네요....
고통이 오면 괴로워 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계속 하면 ..... 되겠죠, 선생님?.......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저랑 같이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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