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공안사건'과 '깨달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글이 (125.♡.235.187) 댓글 2건 조회 16,891회 작성일 11-08-29 08:50

본문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과 경찰이 저지르는 불법, 폭행의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서 시민들이 저항했다고 검찰에서는 쌍용차 이후 2년만에

'공안대책회의'를 열고 강정사태를 '공안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과연 이러한 세상에서의 '깨달음'이란 무엇을 말할까요?

유투브 http://youtu.be/mGW8lZPM-VU

댓글목록

맛동산님의 댓글

맛동산 아이피 (61.♡.88.9) 작성일

스스로에게 물으십시오. 이러한 세상에서 깨달음이 무엇일지 스스로 물어보십시오.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23.♡.181.241) 작성일

이러한 세상이라...........
저도 어렸을때는 불의한 세상을 탓했었지요. ^^

근데,

자신은 바뀌지 않으면서 남은 바뀌기를 바라는 것,
그것도 어쩌면 폭력이 아닐까요?

자신은 남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남은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것,
어쩌면 그것은 투정이 아닐까요?

자신은 옳고, 남은 틀렸다고 보는 것,
그것도 어쩌면 어리석음이 아닐까요?

전 진보신당 지지자입니다. 둥글이님같은 분이 많아질수록 제가 지지하는 진보신당의 입지는 더욱 더 좁아지고, 진보신당의 힘은 더욱 더 약화될 것 같네요. ^^

Total 6,294건 13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69 데끼 6308 09-09-19
2868 배려 14584 09-09-18
2867 gamnara 7323 09-09-15
2866 공자 6700 09-09-14
2865 아리랑 8140 09-09-08
2864 ahffk 6353 09-09-03
2863 공자 6572 09-09-03
2862 배려 13437 09-09-01
2861 돌담 13534 09-08-30
2860 김영대 7052 09-08-30
2859 자몽 10982 09-08-28
2858 ahffk 6820 09-08-26
2857 김재환 6703 09-08-26
2856 공자 7287 09-08-25
2855 gamnara 5246 09-08-25
2854 아리랑 7865 09-08-23
2853 데끼 6323 09-08-23
2852 초심 6407 09-08-22
2851 초심 14825 09-08-20
2850 둥글이 7432 09-08-16
2849 공자 8013 09-08-15
2848 멍청이 6001 09-08-12
2847 둥글이 6965 09-08-11
2846 gamnara 8673 09-08-11
2845 공자 6454 09-08-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587
어제
5,581
최대
18,354
전체
7,435,17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