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여보 사랑해 있는 그대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210.♡.134.200) 댓글 5건 조회 6,517회 작성일 11-08-09 20:42

본문

음........

참 힘들어요...

뭐가 힘이드나하면요....

자신의 못난 모습을 만나는 과정이......

넘 넘 힘들어요....

근데...

오늘 그냥 .......

여보 , 사랑해,,,있는 그대로....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도대체 뭔말인지.....

아마 마누라 속으로 뭔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냥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라임님의 댓글

라임 아이피 (59.♡.195.210) 작성일

맞아요. 아,,,그거 말로 표현 안되게 힘들어요. 정말 그래요. +.=

현진님의 댓글

현진 아이피 (121.♡.3.248) 작성일

자신의 못난 모습을 만나는 과정이 힘들지만
애틋한 행복이기도 합니다.
제가 요즘 그렇거덩요.

돌도사님 멋져요. ^^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4.170) 작성일

누군가는 그랬어요....
자신의 못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만나가는 과정이 마치 생살을 도려내어 불에 태우는 듯한 아픔과 고통을 동반한다고....
그래도 만날 수밖에 없다고....
왜냐하면, 그게 바로 나니까....

돌도사님
감사합니다.

라임님의 댓글

라임 아이피 (59.♡.195.210) 작성일

아, '그게 나니까',,,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125.♡.46.8) 작성일

우리엄마한데 최근에 엄마 사랑해~고마워 비슷한말을 하니

엄마왈'니 무슨일있나?'진심으로 걱정하시던데요 ㅎㅎ

저도 그렇지만 엄마도 참그런말을 표현안하셔서 어색해하시고 놀라셨나바요..

사랑한다는 그한마디가 어렵지만..할수록 참 좋은것같아요~

엄청난 용기이기도 하구요~돌도사님 멋쟁이세요~^

Total 6,294건 14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94 둥글이 8035 09-06-11
2793 둥글이 9932 09-06-10
2792 ahffk 6120 09-06-09
2791 ahffk 6098 09-06-08
2790 자성 13973 09-06-07
2789 둥글이 6861 09-06-07
2788 open 10218 09-06-05
2787 공유 13752 09-06-04
2786 아리랑 9107 09-06-02
2785 둥글이 7413 09-05-30
2784 둥글이 7192 09-05-30
2783 김영대 6962 09-05-30
2782 ahffk 5963 09-05-29
2781 권보 7851 09-05-27
2780 공자 6934 09-05-27
2779 언덕 5778 09-05-26
2778 권보 7966 09-05-26
2777 공자 8058 09-05-25
2776 권보 15435 09-05-25
2775 둥글이 7458 09-05-24
2774 자성 13251 09-05-24
2773 ahffk 5662 09-05-23
2772 권보 7410 09-05-23
2771 수수 7191 09-05-23
2770 공자 16032 09-05-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968
어제
5,581
최대
18,354
전체
7,434,56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