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도서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海 (121.♡.176.10) 댓글 2건 조회 8,288회 작성일 11-07-13 15:34

본문

.jpg13.gif흐미 사진이 코 딱지 만하네~~~
도서관 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다른책 염탐질 하다가
내눈에 팍 들어온 글..
난 어렸을적에 코코 샤넬 만화책으로 보고
아주 감동이 파노라마를 이루었었다
코코 샤넬 처럼 유명한 디자이너는 못 되었지만,
샤넬 A급 짝퉁은 들고 다닐수 있다.
내 직업에 대해서 내가 무얼 알았던가?
난, 아무것도 몰랐다
내가 만들어낼 혁명에 대해 알았던가?
전혀 몰랐다.
나는 그냥 거기 있다가, 기회를 얻었고
그것을 알아 보았다,
나는 이번 세기와 함께 나이가 들었다
이 시대는 새로운 의상 스타일의 발전에 있어서
나에게 의지했다,
단순함, 편안함, 명료함이 요구되었다.
나는 원래 이런것들을 좋아했다.
아무런 의도도 없이,
진짜 성공은 언제나 우연이다!
코코샤넬 자서전 에서
그녀는 미적으로 영리했고,
사업적으로 가혹 했으며,
정치적으로 어리석었고,
사랑에서는 불행했다.
돈은 하인으로서는 훌륭 하지만 주인으로 서는 나쁘다

댓글목록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가혹한 사업가도..
불행한 사랑도 싫다..
난 그냥 가난해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평범한 여자로 사는게 좋다^^ㅋㅋㅋ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7.8) 작성일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

창조성과 연결되겠지요

자기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

우리 모두는 너무나도 각자가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입니다(건배~~~^^)

Total 6,294건 14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94 미지수 15102 09-02-24
2693 텅빈밝음 13475 09-02-24
2692 babo 7418 09-02-24
2691 대원 8848 09-02-24
2690 공자 6583 09-02-24
2689 공유 6360 09-02-24
2688 공유 5695 09-02-24
2687 둥글이 8783 09-02-23
2686 구름에 달 가듯 8591 09-02-23
2685 대원 6525 09-02-23
2684 머큐리털 8157 09-02-23
2683 갱국 5970 09-02-22
2682 피리소리 7015 09-02-22
2681 갱국 10174 09-02-22
2680 갱국 15588 09-02-22
2679 대원 9772 09-02-22
2678 공유 6118 09-02-22
2677 오뚜기 6068 09-02-22
2676 대원 6179 09-02-22
2675 오뚜기 9712 09-02-22
2674 대원 6617 09-02-22
2673 오뚜기 5827 09-02-22
2672 둥글이 7396 09-02-22
2671 오뚜기 5496 09-02-22
2670 불이 6277 09-02-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817
어제
5,581
최대
18,354
전체
7,434,40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