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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것을 있는그대로 보는데 무엇이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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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251) 댓글 1건 조회 6,427회 작성일 08-10-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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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것.
태어나기 이전부터 있던것
지금도 눈앞에 또렷한것
분명하고. 명확한것
부정할래야 부정할수 없는것
모든것이 나투어 진것
한번도 벗어나보지 않은것
쓰고 또써도 마르지 않은것
이것이 있는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있는그대로는 말뿐
있는 그대로가 아닙니다
사과을 사과로 보고.두려움을 두려움으로 보고
괴로움을 괴로움으로 보는 것은 망상입니다
사과 ,두려움. 괴로움 이 어디에 존재 하는지요.
그것은 지어낸 관념입니다.
관념따라 이리 저리 가면 기약이 없습니다
있는그대로에 속지말고 있는그대로을 보아야
진짜 있는 그대로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실제,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등지고 관념만 따라가고 있습니다.
반야와 계합되기 전에는 있는그대로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냥 허공에다 그림만 잔뜩 그려놓고 그속에 틀어밖혀 있으면서
이것이 있는 그대로 라고 소리치는 것입니다.
의식에 속지 않는것이 반야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영성[ 있는그대로] 은 이순간 살아서 눈앞에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댓글목록

소요님의 댓글

소요 아이피 (211.♡.76.59) 작성일

이제 이러한 입문글 보다는 반야를 깨우치는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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