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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의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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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ffk (61.♡.246.121) 댓글 2건 조회 5,072회 작성일 08-10-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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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님!정말 귀한 글들 계속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제가 글의 뜻은 분명히 해오 하는데 실제적 마음이 이직 확철히 실감나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요?
간절히 하는 외엔 방법이 없다 하시지만 자주 한계를 느낍니다 .
좋은말씀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251) 작성일

반갑습니다.이치적으로는 어느정도 알겠는데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저도 공부을 할때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무순 말인지.무엇을 가르키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관심이 원래 마음에 있었기 때문에 마음에 관한 것에는 늘 눈길이 갔습니다.
공부가 되는 과정입니다. 그러다 어느계기가 옵니다.
반드시 체험이 옵니다. 체험을 하고 난다음 진짜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체험이 오기전에는 사실 공부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헤메는 것이지요.
미혹한 것입니다.
여러 경전들이 체험후의 공부에 대하여 쓰여진 것입니다.
반야심경이니. 금강경. 성경 마조록.신심명.깨달은 사람들의 책 이런 것이
체험을 한 후에 이것이 분명한 상태에서 방편으로 쓴 것입니다.
지금 반야에 대하여 분명히 제시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별에 익숙해 하는
사람들이 분별로서 이것을 볼려고 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이것에 늘 관심이 있다면 어느날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소요님의 댓글

소요 아이피 (211.♡.76.104) 작성일

실제적인 체득을 하려면 '이뭣고' 화두가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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