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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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20) 댓글 1건 조회 5,638회 작성일 08-06-13 16:49본문
성경 말씀에 가난한자만이 천국에 들어갈수있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이지요. 돈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세속에서는 돈의 많고 적음을 가지고 부자와 가난한자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럼 왜 부자는 천국을 갈수가 없다고 했을까.
성경의 말씀중 가난한자는 세속에서 쓰는 그런 돈의 가치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보고 , 듣고. 배우고 .경험해서 기억속에 묶어 둔것을 말해서
부자라고 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보아서 알고 들어서 알고. 느껴서 알고 생각해서 알고 . 알고 경험했던 것을 얼마나 많이
쌓아두고 있습니까. 이것을 일러 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가난한자가 될수 있을까요.
덜고 덜어내야 합니다.지금까지 보고 듣고 알고 하는것 이렇게 쌓아논 것을 하나하나
내려놓는 것이 공부입니다
세속에서 돈이 있고 없는 것은 여기하고는 상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없어 가난한자라도 분별을 많이해서 마음이 걸림이 많다면 그사람은 견해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자입니다.
어린 아이 처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무엇을 알았습니까.아무것도 없는 상테에서 보고 듣고 경험을 해서
아는 것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 보고 듣고 느끼고 알고 해서 쌓아논 그것이 실제가 아니라 그것을 있게끔 하는
그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밤하늘에 별이 셀수 없이 많지요.
그것이 밤에는 무척 환하게 빛나고 있지요
그런데 아침에 태양이 뜨면서 그 빛나던 별은 보이지가 않지요.
그럼 그별이 없느냐 . 그렇지는 않지요
별이 있기는 있는데 태양의 빛에 의하여 보이지가 않지요
성품도 이와 같습니다. 지금은 의식에 나타난 그림자 가 힘을 쓰지만 성품을보게되면
그림자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
캄캄한 밤에 촛불은 빛나지만 밝은 낮에는 촛불의 빛이 희미해 지는 것입니다.
이 홀로 빛나는 성품을 보려면
기존의 상식과 배워서 아는것 모든 견해. 관념 이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됩니다
그것이 가난으로 가는 것입니다
밝음은 밝음이 아니고 어둠은 어둠이 아니다
오직 홀로 빛나는 이것의 작용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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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신님의 댓글
Mr.신 아이피 (122.♡.151.10) 작성일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