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고도를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도무난 (58.♡.68.85) 댓글 0건 조회 5,487회 작성일 08-05-12 15:15

본문

굽은 것이 인과라면 펴는 것도 당연히 인과입니다. 단지 굽은 것을 잘못 된 상태라며 비난하면서 펴는 것이 아니라 자비심을 가지고 굽은 상태를 측은히 여겨 펴 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동감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나서서 '펴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 없고, '있는 그대로의 것만 관조하는 것'을 '도'로 여기는 분들이 상당한 현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님의 생각으로는 어떻게 이 '치우침'을 그들에게 '보일 수'있다고 생각합니까?


굽은 것을 잘못 된 상태라며 비난하면서 펴는 것이 아니라 자비심을 가지고 굽은 상태를 측은히 여겨 펴 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동감되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들에게 '보일 수'있다고 생각합니까?



자비심을 가지고 굽은 상태를 측은히 여겨 펴 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일 수'있다고 생각합니까?



자비심을 가지고 굽은 상태를 측은히 여겨...



어떻게 '보일 수'있다고...?



자비심을 가지고...



어떻게...?



자비심...



어떻...?



자비...



어...?



자...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65건 18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90 둥글이 7069 08-05-16
1889 무아 5678 08-05-16
1888 우공이산 11764 08-05-16
1887 구름에 달 가듯 6409 08-05-15
1886 무아 6738 08-05-15
1885 무한 10799 08-05-15
1884 우공이산 16792 08-05-14
1883 구름 6302 08-05-13
1882 그냥 5689 08-05-13
1881 사랑 5547 08-05-13
1880 하하히히 11636 08-05-13
1879 우공이산 16630 08-05-13
1878 우공이산 6291 08-05-13
1877 하하히히 5744 08-05-13
1876 후후하하 6041 08-05-13
1875 구름에 달 가듯 5821 08-05-13
열람중 지도무난 5488 08-05-12
1873 지도무난 11380 08-05-11
1872 우공이산 7790 08-05-11
1871 삼신할비 5999 08-05-11
1870 우공이산 15721 08-05-11
1869 둥글이 15945 08-05-11
1868 돌도사 5925 08-05-10
1867 둥글이 9240 08-05-10
1866 둥글이 8887 08-05-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