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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연인 (125.♡.183.2) 댓글 0건 조회 5,586회 작성일 08-05-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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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설법을 하였지만, 나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결국 모든 걸 그만두고, 꽃 한송이 들었다...
그러자 가섭이 빙그레 웃을 뿐이었다. (석가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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