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낯선 사람 대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116.♡.248.160) 댓글 0건 조회 6,133회 작성일 11-02-22 00:59

본문

혹시 이 글이 답변이 될지 모르겠네요....^^
---------------------------------------------------------
세상이 두려운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것이 누구를 속여서가 아니라....
적게 노력하고 크게 성공하기를 바라거나....
자신의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고 싶거나....
자신의 추한 모습을 들키지 않고 싶기 때문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노출하기 꺼리는 것이 정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당신이 정직하다면..
..
세상은 당신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당신이 정직할 수없는 이유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면서 세살 이전에 부모의 불안한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내려 받고....
세살 이후에 성장하면서 주로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서 그 말과 자신을 동일시 하면서
스스로 '못난 존재'로 세뇌교육을 받은 탓입니다.
그렇게 세 살 버릇(마음의 상처)은 여든까지 가게 됩니다.
모든 씨앗이 완벽하게 꽃과 열매가 설계되어있듯이....
인간 또한 인간으로서 완벽하게 설계된 존재입니다.
다만 살아가면서 들은 부정적인 말에 속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정직하지 못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세상이 두려운 것입니다.
모두다 마음의 상처가 원인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94건 18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69 문예아카데미 4563 08-03-19
1668 그냥 5140 08-03-19
1667 질문 5315 08-03-19
1666 옆에머물기 7517 08-03-19
1665 무아 4842 08-03-18
1664 자몽 5268 08-03-18
1663 김윤 6455 08-03-18
1662 구리시 5471 08-03-18
1661 구리시 4567 08-03-18
1660 과객 5142 08-03-17
1659 둥글이 6495 08-03-17
1658 김윤 7256 08-03-17
1657 김재환 6707 08-03-17
1656 진리 5258 08-03-16
1655 염라국인 5345 08-03-15
1654 둥글이 6506 08-03-15
1653 진리 4668 08-03-13
1652 둥글이 16143 08-03-13
1651 무아 4796 08-03-12
1650 공자 16558 08-03-12
1649 공자 6866 08-03-12
1648 김윤 5129 08-03-12
1647 둥글이 6009 08-03-12
1646 4769 08-03-11
1645 진리 5105 08-03-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194
어제
5,488
최대
18,354
전체
7,416,80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