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름에 달 가듯 (211.♡.151.48) 댓글 0건 조회 8,410회 작성일 07-06-12 15:48

본문

태초 이후로 하늘은 물을 한순간도 숨긴적이 없다.
비는 하늘이 내리게 하는것이 아니라
땅이 내리게 한다.
문명이 발달한 이래
많은 못과 댐이 건설되었다.
못과 댐에 저장된 물의 양만큼 물의 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게 되어
땅은 황페화 되고 생명체들은 살수없게 된다.
황페화 된 땅에 나무를 심고 물을주는 것은
수고스러운 일 이다.
못과 댐이 없다면 애초에 그런 일이 없을것인데.
지하수가 곧 담수이고 담수가 곧 지하수 이다.
못과 댐에 저장된 물의 양만큼
지하수가 부족하게 된다.
지하수가 부족하여 댐을 건설하여
정화시켜 마신다.
수고스러운 일이다.
못과 댐이 없다면 그것이 지하수로 되어
애초에 맑은 물을 마실수 있을터인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21건 2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21 본지풍광 9978 07-06-12
920 자몽 6003 07-06-12
열람중 구름에 달 가듯 8411 07-06-12
918 둥글이 7268 07-06-12
917 자몽 9969 07-06-12
916 자몽 6572 07-06-12
915 자몽 5912 07-06-12
914 Let's be 10598 07-06-12
913 보리심 6471 07-06-11
912 자몽 7000 07-06-11
911 보리심 6233 07-06-11
910 이디아 5783 07-06-12
909 정리 9448 07-06-10
908 둥글이 7303 07-06-09
907 나무 8633 07-06-09
906 나그네 6272 07-06-08
905 구름에 달 가듯 5849 07-06-08
904 둥글이 8128 07-06-08
903 둥글이 7634 07-06-10
902 그냥 9859 07-06-08
901 관계론 15705 07-06-07
900 자몽 7269 07-06-07
899 자몽 7381 07-06-07
898 이나경 15216 07-06-07
897 정리 8272 07-06-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