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한 장 건진 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11.♡.79.60) 댓글 0건 조회 9,578회 작성일 07-05-29 21:20

본문

폼나는 새사진을 보니 이 노래 가 저절로 떠오르는 군요
30427719_800x533.jpg
새보다 자유로워라 - 유익종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그래 바로 그거야 많이 찍다보면 좋은 사진 하나 건진 수 있는 것처럼,
많이 경험하다 보면 그 중에 너의 눈을 틔우게 할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65건 22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공자 9579 07-05-29
864 없는이 12512 07-05-28
863 문지영 10030 07-05-28
862 그냥 7631 07-05-28
861 서울도우미 9860 07-05-27
860 김승민 7017 07-05-26
859 최영훈 7620 07-05-26
858 김요곤 11716 07-05-26
857 Let it be 7316 07-05-24
856 공자 9518 07-05-23
855 문지영 9775 07-05-22
854 둥글이 6756 07-05-21
853 아큐제로 7173 07-05-21
852 아리랑 7221 07-05-21
851 최영훈 7924 07-05-18
850 Let it be 7793 07-05-18
849 홍제기 7466 07-05-16
848 공자 10314 07-05-16
847 아리랑 8533 07-05-15
846 둥글이 7797 07-05-15
845 정리 14081 07-05-13
844 정리 8272 07-05-13
843 사랑 8720 07-05-13
842 사랑 8800 07-05-13
841 사랑 12503 07-05-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