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깨달음?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글이 (211.♡.227.16) 댓글 4건 조회 8,469회 작성일 06-08-17 14:40

본문

산 꼭데기에 올라앉아 산과 평지가 하나임을 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비로소 고통이 존재하지 않음을 안다.

그러나 산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고통을 느껴보지 못한 이들이

어찌 ‘산과 평지가 하나’이고, ‘고통이 없다’는 것의 의미를 알겠는가?


이러함에

배우지 않고, 고뇌하지 않고, 행하지 않은 이들이

‘도’가 존재하지 않음의 의미를 알 수 있겠는가?

스스로를 무너트리려는 노력만으로 깨달음을 얻으려하지 말라!

한번도 자신의 발로 서본 적이 없는 이들이 어떻게 스스로가 무너져 있기를 바라는가!

류 : 잡글

댓글목록

똥글이님의 댓글

똥글이 아이피 (211.♡.184.111) 작성일

어얼~쑤!!!

묘각님의 댓글

묘각 아이피 (203.♡.153.199) 작성일

그렇지 무너트려져 있는것이지
무너트리는것은 아니지~
이 차이를 둥글이는 아네 그랴~~

사오정님의 댓글

사오정 아이피 (211.♡.132.19) 작성일

변비인가?

똥은 그냥 누면 되는것이라오. ^^

머시기님의 댓글

머시기 아이피 (68.♡.152.231) 작성일

얼-쑤!
서는 노력없이 걷기가 되겠는가
발도 없이 달려가는 도리는 또 어떻구
그말 한번 조-얼씨구!

Total 6,334건 24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9 아리랑 12213 06-08-18
358 세상 7852 06-08-18
357 제발 7654 06-08-17
356 please 6901 06-08-17
열람중 둥글이 8470 06-08-17
354 옆에머물기 12392 06-08-16
353 제자 7198 06-08-16
352 8478 06-08-15
351 둥글이 7313 06-08-17
350 아리랑 7971 06-08-14
349 둥글이 8169 06-08-14
348 대구모임 8132 06-08-14
347 정리 9602 06-08-14
346 둥글이 8289 06-08-13
345 빛사랑 13226 06-08-13
344 어부가 8166 06-08-12
343 전희경 8000 06-08-12
342 전희경 8191 06-08-10
341 공감 7806 06-08-12
340 진리의 물` 7746 06-08-10
339 우물밖 참새 12379 06-08-10
338 둥글이 8825 06-08-10
337 오리 8795 06-08-10
336 팔팔 9331 06-08-09
335 둥글이 13647 06-08-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