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공수레공수거 ㅎ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말돌이 (122.♡.100.98) 댓글 0건 조회 9,494회 작성일 18-03-08 00:27

본문

우리는 꼬마일때 꿈과 현실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난 어릴때 부모님형편이 어려워서 용돈을 거의받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간혹 꿈에서 돈을 줍다 깨어나면, 다시 잠들려고 애들 썻다 ㅎㅎㅎ


인생을 살다보면 세상 그 무엇도 내것이 될수 없을 알게된다!

꼬마일때 꿈과 현실을 잘 구별못해 좋은꿈에 집착하다 , 몸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꿈에 집착이 없어지는거 처럼

마찬가지로 이제 정신이 성장하면서, 세상에 내것이 있다는 생각이, 꿈처럼 비현실이란 걸 받아드리게된다


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내것 있다는 착각은, 어린 꼬마같은 행동을 하게한다

실제로 꼬마들도 천재가 있어서 어른들이 할수없는것도 할수있다...

돈 잘버는 천재, 말 잘하는 천재,성공하는 천재 , 영화난 연극 잘 만드는천제 ,시 잘 쓰는 천재가 있을수 있다


하지만, 세상 모든것을 렌탈 할수있더라도

세상 단하나도 소유할수는 없음을 받아드리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다른사람까지 귀찮게 하는 그냥 꼬마다!

흰머리난 꼬마 ㅎ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92건 4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42 여름가지 11951 14-08-10
5141 서정만♪ 9389 14-08-07
5140 언덕 7660 14-08-02
5139 서정만♪ 9955 14-07-25
5138 서정만♪ 9180 14-07-21
5137 무아 7433 14-07-17
5136 봉식이할매 8052 14-07-16
5135 봉식이할매 8004 14-07-14
5134 소오강호 14507 14-07-13
5133 소오강호 15723 14-07-13
5132 여름가지 11488 14-07-13
5131 아리랑 10645 14-07-06
5130 일혜 8352 14-07-04
5129 봉식이할매 8207 14-07-03
5128 일호 15617 14-06-28
5127 봉식이할매 7498 14-06-25
5126 서정만♪ 9965 14-06-22
5125 봉식이할매 7762 14-06-16
5124 여름가지 11528 14-06-15
5123 창원오뎅 8276 14-06-13
5122 아리랑 10264 14-06-10
5121 일혜 7837 14-06-05
5120 둥글이 8149 14-06-04
5119 창원오뎅 7952 14-06-01
5118 명도abcd 8040 14-05-3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505
어제
6,835
최대
18,354
전체
7,368,82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