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은 오류라는 크리슈나무르티의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오강호 (203.♡.204.195) 댓글 1건 조회 7,281회 작성일 13-08-19 20:27

본문

우리는 용인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는 이 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지불하는 노력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있는 그대로의 것을 있는 그대로 보았을 때, 용인한다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내가 있는 그대로의 것을 똑똑히 보지 않을 때 나는 용인이라는 작용을 끌어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로부터의 혁명

댓글목록

이무님의 댓글

이무 아이피 (219.♡.47.144) 작성일 13-09-04 14:10

뭔 말인지 대충 알것시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간극 말이지유
그래서 도가 어렵겠지유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67	오쇼의 장자 강의<삶의 길 흰구름의 길>	명도abcd	7896	13-09-15
4966	9월 지리산 산청 도덕경 모임 후기입니다. 7	일혜	8584	13-09-14
4965	'갈대' 4	서정만1	10889	13-09-09
4964	'용기 마을' 2	서정만1	10998	13-09-06
4963	'구멍난 그릇'	서정만1	11076	13-09-04
4962	9월이 오면	명도abcd	7827	13-09-04
4961	9월 지리산 산청 도덕경 모임 공지입니다.	일혜	9915	13-09-04
4960	메마른 나뭇잎... 2	서정만1	10932	13-09-03
4959	의리있는 진정한 도반 1	명도abcd	7181	13-08-31
4958	'볼품없는 애벌래' 4	서정만1	10510	13-08-29
4957	일몰이 아름다운 요즘...... 2	여름가지	10400	13-08-26
4956	39계단	명도abcd	15228	13-08-25
4955	심리학으로 접근하는 '있는 그대로' <그림자 그리고>의 저자 Debbie Ford와의 인터뷰 3	소오강호	8086	13-08-20
열람중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은 오류라는 크리슈나무르티의 말씀 1	소오강호	7282	13-08-19
4953	한국 2013년 여름	명도abcd	6948	13-08-19
4952	경망,장황	서정만1	10866	13-08-19
4951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漢詩	명도abcd	7571	13-08-18
4950	장자(莊子) 도를 말하다	명도abcd	8813	13-08-17
4949	역사(歷史)와 야사(野史)	명도abcd	8616	13-08-15
4948	선지식(善知識- 先知識)	명도abcd	7517	13-08-14
4947	공평한 마음가짐	명도abcd	8340	13-08-13
4946	여몽 환포영(如夢幻泡影) 1	만허	9206	13-08-12
4945	여성의 옷과 자기 철학	명도abcd	9107	13-08-12
4944	군자와 의리	명도abcd	9128	13-08-11
4943	8월 지리산 산청 도덕경 모임 후기입니다. 9	여름가지	9889	13-08-11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67

오쇼의 장자 강의<삶의 길 흰구름의 길>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