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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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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래 (180.♡.145.193) 댓글 1건 조회 9,565회 작성일 16-05-22 15:36

본문

 
 
어서 오세요~~
 
제가 따뜻이 손잡아 드릴께요~~
 
그래요
 
괜찮아요
 
고마워요 .....
 
 
세상 모든 것들을 품어주는
이 아름다운 말들을
이제  들을 수 있게 된 것에
.....
가슴이 아립니다.
 
가장 귀한것을 알게 해주시려
하늘이 이끌어 주신 이 여정이
언어로는 표현이 안되어요
그 어느 순간도
완전했구나
 
깊은 받아들임
믿게 되는것
아무 일도 없었음
 
 
참새는 짹짹
햇볕은 빛나고
눈에는 눈물이 흐릅니다.
 
 
 
 
 
 
 
 
 
 
 
 

댓글목록

본심1225님의 댓글

본심1225 아이피 (49.♡.241.138) 작성일

업은 아이 오랫 동안 찾아 다녔더니

등에 있었네.


그리하여 그 아이 품에 안으니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물이 납니다.


추카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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