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흐느끼고 있는 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달래 (180.♡.145.193) 댓글 1건 조회 11,257회 작성일 16-05-02 17:15

본문

 
 
 
 
별을  보듯  깊 ~ 게 쳐다봐 주세요
 
사랑스런 아기인듯  깊 ~ 게 안아 주세요
 
소중한 마음으로   깊 ~ 게 쓰다듬어 주세요
 
아무런 의미  붙이지 말고 그저 그렇게 좀 해주세요
 
 
다 열어 젖히고서 그저 그렇게 해볼래요
 
참 미안하고 안쓰러워 나를 바라봅니다.
 
슬며시 쓰다듬어 보며 살짝  안아도 봅니다
 
 
이대로 나이고
 
많은 다른 나도 있습니다.
 
이건 아니지, 잘못됐어, 미쳤나봐, 똑바로 해.....
 
수없이 소리쳐봤기 때문에
 
꼬옥   그만큼   사랑도  짙어가나 봅니다.
 
 
몸이 흐느끼고 있었던 것은 그 짙은 사랑을 노래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냥 몸이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
 
 
 
 
 
 
 
 
 
 
 
 

댓글목록

본심1225님의 댓글

본심1225 아이피 (49.♡.241.138) 작성일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

Total 6,365건 6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15 일혜 9662 13-01-01
4814 하얀민들레 9585 12-12-26
4813 매순간 9751 12-12-24
4812 동네아저씨 8888 12-12-23
4811 동네아저씨 11666 12-12-22
4810 둥글이 10122 12-12-21
4809 수오 8544 12-12-28
4808 서정만1 12614 12-12-21
4807 야마꼬 11488 12-12-20
4806 매순간 10124 12-12-19
4805 하얀민들레 9789 12-12-17
4804 하얀민들레 9445 12-12-17
4803 하얀민들레 9010 12-12-17
4802 하얀민들레 8165 12-12-17
4801 아리랑 9939 12-12-16
4800 vira 10037 12-12-14
4799 만허 9797 12-12-14
4798 우심 8273 12-12-12
4797 만허 10044 12-12-10
4796 일혜 10116 12-12-09
4795 일혜 8687 12-12-07
4794 아리랑 10032 12-12-04
4793 일혜 9753 12-12-03
4792 실개천 12725 12-11-30
4791 하얀민들레 8720 12-11-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