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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리고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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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행복 (121.♡.197.130) 댓글 4건 조회 8,749회 작성일 15-1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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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뭐랄까 오도송이라고 하나요... 깨달음을 설파하는 말씀?...

뭔가 배우면 선생님 강의로부터 무어을 캐내고 알게 되어... 변화하려는 그런 단계를 지나서...

그저 즐겁고 감사하고 가슴 뭉클해하며... 접하고 있어요.

너무 매달리지도 않고요... 취미생활하듯... 여가시간을 이용해서 들어요...

봤던 강의 또 보고... 그냥 즐긴다고 할까요...

내용도 다 이해가 되고... 어떤 말씀을 하시려는지 그 의도도 다 보이고 들리고... 그래서 감격하게 되고...

무엇보다... 가슴으로... 제가 그런 삶을 살게 되어... 저도 남들에게 그런 말들을 하고 있고... 그런게

참 감사해요.

전 직장생활, 대인간계에 어려움이 있어...그를 해결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지만... 참 좋네요...

이리 마음이 가벼울 수 있다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요 며칠부터 아이와도 진심으로 놀아줄 수 있는 저를 보고는... 참 감격스럽습니다..

이런 나의 변화...를 발견하는 재미...즐거움이 커요...

마치 내 생각 감정이 나와는 떨어진듯... 그렇게 가볍게 그대로 흘러가게 두고 문득분득 바라보고 느끼고... 하게 되는 그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더 말하고 싶은 경험들도 있지만... 전 선생님 말씀이 제게 맞았고..제 앞으로의 인생의 방향 가치관이 될 것 같습니다...(지금도 그렇고요.)

이젠 더이상 어떤 진리...?를 (전 그저 제 마음병 치유를 위한 거였지만) 찾아 헤매지 않을 것 같아요...

책에 대한 관심(주로 심리학, 종교 책으로부터 무언가를 얻기 위한 노력)도 내려지고 그러네요... 누구는 그 손에 든 그 책을 내려놓을수있느냐 라고 했다고 하지요... ^^ (여기 모임 후기에서 기태선생님 이야기를 적어놓을걸 보고 접했어요.)

취미생활 삼아 보고... 꾸준히 선생님 강의 보고 활동하고 하겠지만... (모임에서도 뵐수있길 바래요.)

참된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걸 깨어났다고 할수있겠죠...그런거같아요... 이런저런 관념들이 다 내려지고 있네요.. 계속 이렇게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평화 속에서...늘 자신을 발견하여 그 기쁨으로 기뻐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p.s.> 아 그리고 저 역시 선생님처럼... 뜻밖에도 어떤 관찰하는 자가 떨어져 나간...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진실이 있었던게 맞았습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8.♡.237.141) 작성일

감사합니다.
민행복님이 언제나 행복할 수 있기를 저도 마음으로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모임에서도 뵐 수 있기를 바래요~~

민행복님의 댓글

민행복 아이피 (119.♡.115.87) 작성일

네 선생님 ^^

댓글 감사드립니다 ^^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23.♡.173.57) 작성일

저도 감사드려요^^

민행복님의 댓글

민행복 아이피 (119.♡.115.87) 작성일

루시오님...감사드립니다^^* (댓글 달리니 참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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