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엄마로 살아 간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海 (112.♡.66.79) 댓글 7건 조회 9,298회 작성일 12-09-10 11:05

본문

아들이 다녀간뒤,
엄마는 현지 성당에 나갑니다.
소망이 생겼기 때문 입니다.
 
누군가 에게,
표본이 된다는것,
희망이 된다는것,
꿈이 된다는것,
그것만 으로도  아곳 생활을 잘 마무리 해야 하고,
남은 1년 알차게 보낼 이유가 충분히 되었습니다.
외국생활, 특히나 코이카 생활이 녹녹친 않지만,
중도포기 라는 불명예를 보여 줄 수가 없기에,
힘들면, 힘든대로, 서툴면 서툰 대로 그렇게 살아가려 합니다.
 
아들은 한국에서 영어 한마디 못하던 엄마가,
현지어로 생활 하는걸 보더니...!
외국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진듯 합니다.
꿈의 영역이 확장 된 것이죠.
외국에서도 살아 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되고
3살 이후로 관심 없던 공부도 하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녀석의 반짝이는 눈을 보며,
중도 포기의 길을 포기 하고...당당히 2년 임기 채우고
돌아가길 결정 했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십시요~~~!

댓글목록

aura5님의 댓글

aura5 아이피 (221.♡.72.17) 작성일

외쿡 좋아요. 근데 외국 나가면 한국말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ㅡ.ㅜ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0.♡.54.127) 작성일

최근엔 현지인들 한테 한국말 잘 한다고 칭찬 받고 있다...이게 뭐냐?  외모만 현지인  ㅠㅠ

혜명등님의 댓글

혜명등 아이피 (122.♡.78.60) 작성일

바다해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단ㅅ생각이 들었어요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0.♡.54.127) 작성일

혜명등님....!  나보다 나이가 어린 님 이지만,  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누구 보다도 잘 살고 계십니다.
건강 하세요~~!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175.♡.0.194) 작성일

잘 결정하셨습니다.짝짝~~중간에 한국가실까봐 조마조마 ^^역쉬 아들의 힘은 대단하군요.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162.205) 작성일

미영씨 고마워요~~~!  남은 일년 진지하게 보낼려~~!  내년10월까지  호주 있어야 해요!  귀로여행은 호주로~~~와~~~!신난다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211.♡.71.94) 작성일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바다해님~ 남은 기간 더 없이 좋은 시간 되세요~!!

Total 6,373건 6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48 덕이 9400 12-09-18
4747 아리랑 11794 12-09-13
4746 아리랑 11632 12-09-13
4745 김태준 10927 12-09-13
4744 말돌이 10696 12-09-13
4743 流心 9682 12-09-12
4742 vira 10597 12-09-11
4741 매순간 9998 12-09-10
열람중 바다海 9299 12-09-10
4739 일혜 10737 12-09-09
4738 아리랑 9852 12-09-07
4737 매순간 9445 12-09-06
4736 일혜 9856 12-09-01
4735 매순간 11962 12-08-30
4734 아리랑 10507 12-08-29
4733 서정만1 13369 12-08-27
4732 서정만1 13285 12-08-23
4731 언덕 10787 12-08-23
4730 이재원 9720 12-08-22
4729 서정만1 13308 12-08-20
4728 말돌이 11985 12-08-20
4727 서정만1 13698 12-08-17
4726 바다海 10902 12-08-17
4725 아리랑 11368 12-08-14
4724 카오스 10185 12-08-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