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여전히...아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정만1 (221.♡.67.204) 댓글 0건 조회 13,340회 작성일 12-02-21 18:15

본문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가 자주썻던 말은 돌이켜보니..
 
여전히 그래요..아직 그래요..이다..습관적으로 써왔던..
 
여전히..아직...인터넷을 하든 사람들을 만나든 자주들고 쓰던말이다..
 
내 글을 검색해보았다....
 
여전히 불안해서...여전히 말꼬리를 흐려서..아직,,관계가 어색해서..
 
그말만 적혀있었지만 그 뒤에 내 마음속에 있던것은..
 
여전히 불안해서 여전히 말꼬리를 흐려서 아직 관계가 어색해서..
 
'나는 부족해요'였다...나도 모르게 그렇게 믿고있었다..
 
어제 사람들과 만나서 누가 나를 칭찬하는데 나는 속마음이
 
아직 나는 말을 잘못해서...여전히 그대로인데요..라고 속으로 말했다..
 
겸손이라 믿었던 그 말들과 믿음이 갑자기 '자기 바하'가 아닐까 의심이들었다..
 
최근 자주 그런 의심이 들었다...아직..여전히란말이 의심이들었다..
 
'여전히,아직'이란 말보다 '이미'란말이 더 와닿는다..
 
여전히 말꼬리를 흐려서 여전히 의심이 나서 여전히 불안해서 여전히 관계를 못해서
 
여전히 알지못해서 여전히 경험하지못해서....'나는 부족해요'라고 믿고있다..
 
너무나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그래서 당연히 여겼다...
 
그래서 '나는 아직 부족해요..'라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77건 7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52 아리랑 10284 12-03-12
4551 아무개 9965 12-03-11
4550 아무개 10927 12-03-11
4549 일혜 12174 12-03-11
4548 말돌이 9482 12-03-11
4547 서정만1 13746 12-03-09
4546 각설탕 8317 12-03-09
4545 김미영 11277 12-03-09
4544 아무개 10716 12-03-08
4543 아무개 10070 12-03-07
4542 서정만1 13810 12-03-07
4541 햇살가득 11359 12-03-07
4540 낙낙 9661 12-03-07
4539 아무개 11188 12-03-05
4538 조승현 9894 12-03-04
4537 일혜 10232 12-03-03
4536 서정만1 13218 12-02-27
4535 아리랑 12494 12-02-25
4534 서정만1 12973 12-02-23
4533 김기태 12224 12-02-23
4532 바다海 10790 12-02-22
열람중 서정만1 13341 12-02-21
4530 서정만1 13747 12-02-21
4529 流心 11033 12-02-21
4528 말돌이 10868 12-02-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