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깨닫고 싶은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1건 조회 8,407회 작성일 11-12-12 13:33

본문

물은 얼려고 하지 않아도 얼음이 된다.

물은 구름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구름이 된다.

물은 흐르려고 하지 않아도 흘러간다.

물은 강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강이 된다.

물은 바다가 되려고 하지 않아도 바다가 된다.

물은 파도가 되려고 하지 않아도 파도가 된다.

물은 산을 깎으려 하지 않아도 산을 깎는다.

물은 나무가 되려고 하지 않아도 나무가 된다.

물은 곤충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곤충이 된다.

물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아도 사람이 된다.

물은 모든 생명이 된다.

물은 모든 것이 된다.

물은 무엇이든 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이든 다 된다.

인간의 몸은 70%가 물이다.

인간은 물 그릇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물이다.

치유하려고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치유가 된다.

변하려고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변화가 된다.

알려고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

되려고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모든 것이 다 된다.

깨달음을 얻으려 하지 않을 때 비로소 깨닫게 된다.

이루려고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다.

치유하고 싶은가?

알고 싶은가?

변하고 싶은가?

깨닫고 싶은가?

물을 닮으면 된다.

물처럼 살면된다.

인간은 물과 성질이 같기 때문이다.

인간은 곧 물이다.

현재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감사하기만 하면 된다.

그럼 모든 것은 저절로 다 이루어진다.

물처럼....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한 조건적 사랑, 조건적 감사만 아니라면....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아무개는 참 맞는 말만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ㅋㅋㅋ

저의 어제의 일기중...

(전략)......아내가 말한다. 변하긴 했어ㅋㅋㅋ변화를 포기했더니 나는 변해버렸다. 역시 난 훌륭해. ㅋㅋㅋ



Total 6,324건 7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49 루시오 10383 11-12-18
4448 a돌멩이a 8766 11-12-17
4447 서정만 8503 11-12-17
4446 김미영 7564 11-12-17
4445 바다海 9077 11-12-16
4444 vira 7524 11-12-16
4443 아리랑 15992 11-12-16
4442 루시오 8292 11-12-16
4441 바다海 10830 11-12-16
4440 아리랑 9257 11-12-15
4439 김기태 16834 11-12-15
4438 아무개 9415 11-12-15
4437 아무개 8185 11-12-15
4436 데끼 7800 11-12-15
4435 아무개 8733 11-12-14
4434 말돌이 7408 11-12-13
4433 김재환 7015 11-12-13
4432 流心 7612 11-12-13
4431 디디 12134 11-12-12
열람중 아무개 8408 11-12-12
4429 말돌이 7397 11-12-12
4428 일혜 10563 11-12-11
4427 디디 11762 11-12-10
4426 서정만 8593 11-12-10
4425 텅빈() 9019 11-12-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