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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은 나의 가장 큰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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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116.♡.248.160) 댓글 3건 조회 7,937회 작성일 11-11-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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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은 사람일수록 이성적, 합리적, 계획적으로 살려고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일수록 무모한 짓을 하지않는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일수록 미친짓을 하지 못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일수록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수가 없다고 믿는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일수록 보이는 것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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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덕분에 책으로 오염되지 않았다.
덕분에 세상의 고정관념에 물들지 않았다.
덕분에 세상을 바꿀 힘(나비효과)을 내 안에서 발견했다.
난 책을 읽지 않은 덕분에 나 혼자서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1322102545.jpg


(2011년 9월 4일 서울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누드퍼포먼스)

난 책을 읽지 않은 덕분에 무모한 미친자로 살아간다.^^

난 참 행복하다.

미친자로 살아갈 수 있어서...^^

난독증의 축복 덕분에....

2012년 4월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 세계가 떠들썩 할 정도로 미친짓을 할 계획이다.

아마 도덕경 자유게시판에 미친듯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난독증 덕분이리라...^^

미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이 미친 세상에서...^^

댓글목록

각설탕님의 댓글

각설탕 아이피 (125.♡.248.69) 작성일

미친 자로 살아서 본인은 행복한지는 모르겠소만
미친 꼴을 봐야하는 주위 사람도 좀 생각해 주구려.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83.♡.212.36) 작성일

ㅋㅋ 아마 아무개님은 생각하지 않을껄요.
이름 그대로 아무개. 거든요.
실제로보면 아실텐데. 문자란 오해의 소지가 있죠.

각설탕님의 댓글

각설탕 아이피 (125.♡.248.69) 작성일

이분은 어쩌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행동에 악의가 없다고해서 바른 견해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마음의 평화를 얻기위해서 여기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지는 물질, 인간관계, 더 깨끗한 환경이 마음의 평화를 담보하지는 않지요.

꽃으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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